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밸런타인 전차 (문단 편집) == 내부 == || [[파일:ca9f433559743ccfe8972163a86576e7.jpg|width=100%]] || || '''밸런타인 Mk. II 내부 구조도''' || '''밸런타인 전차'''의 내부 구조도는 상부 사진과 같다. 초기 밸런타인 전차의 주무장은 [[2파운더]] 대전차포로, 고저장치가 장착되어 있지 않은 대신에, [[마틸다 II]]와 같이 포수가 직접 어깨에 견착하고 상하를 조절하는 방식의 구조를 지니었다. 이후, [[6파운더]]로 무장이 교체되고, 포탑이 대형화된 후로는 고저장치와 선회장치 모두 장착되었으나, 내부 용적의 한계로 고저장치는 포수가 제어, 선회장치는 전차장이 제어하도록 하였다. 기존 2파운더 대전차포는 등장 당시부터 화력이 불충분하다는 지적을 받았고, 이는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특히 두드러졌으며, 같은 시기 적국인 [[나치 독일]] 또한 KwK36 대전차포를 퇴출시키고, KwK42를 장착한 [[3호 전차]]의 후기형이나, PaK 38 대전차포, 그리고 아예 대전차전을 주목적으로 해 무장을 [[7,5cm KwK 40]] 포를 장착한 [[4호 전차]] 후기형 등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더 이상 일선 사용이 어렵다 판단, 개선 여지가 없던 마틸다 대신, 신뢰성 좋고, 가볍고, 튼튼한 밸런타인의 업건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6파운더]]로 업건을 마친 밸런타인은 원거리에서도 쾌적하게 3호 전차와 4호 전차를 격파하는 활약을 보였으나, 막상 해당 밸런타인은 기관총이 없었기 때문에 고폭탄을 소지하지 않는다면 보병 진압에 진땀을 빼는 일이 자주 있었다.[* 이 탓에, 상부에 상술한 패리쉬-베이크만 마운트를 장착하도록 했으나, 구조가 복잡했으며, 또한 전차장이 전차 내부에서 나와 사용해야 했기에 피격 확률이 높았다. 이 탓에 Mk. X형식으로 개선되게 된다.] 장갑의 경우, 당시의 독일군의 [[3호 전차]]와 [[4호 전차]], [[M4 셔먼]], [[T-34-76]]보다 두꺼웠는데, 3호와 4호 중기형 모델들 기준으로 정면장갑은 3호와 4호의 50mm보다 두꺼운 65mm 였으며, 측면도 3호와 4호의 35mm 보다 한참 두꺼운 60mm 였다. 밸런타인의 구동계는 처음에는 AEC 사에서 자국 생산된 엔진을 사용하였으나, 해당 엔진에 대한 신뢰성이 끊임없이 제기되었고, 결국 영국군은 GM에서 생산된 GM 6004 디젤 엔진으로 구동계를 교체하게 되었다. 이는 구동계의 신뢰성이 올라간 것은 물론, [[M4A2|셔먼 III]]와 유사한 엔진이었으므로 수리를 진행할 때에도 정비창에서 혼동을 겪지 않았으며, 추가로 디젤엔진을 사용한 것 덕분에 소소하지만 연료 유폭 확률이 줄어들었다는 장점도 생겨났다. 또한, 백미러 또한 장착할 수 있어, 시가지를 진입하거나, 혹은 혼잡한 구역에서도 편리하게 조종수가 후방을 감시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었다. 통신장치는 매우 훌륭하였는데, 영국제 무전기는 소련군으로부터 매우 훌륭하다고 평가받은 장비였으며, 하단의 실전 중, 독일군의 통신마저 감청할 수 있는 고성능을 실전에서 보여 준 덕분에 보병과의 제동협병은 물론 작전 진행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